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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인투
스토어 일지 본문
마윈이 그랬다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무조건 기록을 남기는 사람을 먼저 정한다고.
어디서 본 말인데 기억이 잘 안난다. 여튼...
나도 처음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매일 기록을 남겨야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하다보니 새롭게 도전한 것도 쉬엄쉬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
오늘은 이것 저것 생각이 많이 남아서 오늘부터 기록을 남겨보면 어떨까 싶어
보는 분들이 많이 없는 블로그에 기록을 남길까 싶다.
스토어를 새롭게 시작하고 성의없이 대충대충하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게도 성과가 아주 작지만 나고 있는 상황이다. (큰 이득은 아니지만)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더 좋고 멋진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하면서도 또 그렇게 안 하고 있다 -ㅅ-;
오늘은 처음으로 방문자가 세자리가 되었다. 처음 물건이 팔렸을 때 6명이 방문 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크게 발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족하지만 멈추지 말고 더욱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주셨으면 좋겠다.
오늘은 처음으로 평점이 낮은 리뷰가 달렸다. 왜 그럴까 싶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성의껏 답글을 달았다.
연락을 해서 확인을 해볼걸 그랬나... 싶기도 하군.
다음에는 그렇게 해봐야겠다.
새롭게 올려야 겠다 생각한 것을 오늘도 올리지 않았다. 단순하지만 번거로운 작업인 거 같다.
더불어서 언제까지나 단순한 제품들 말고 뭔가 나만이 잘 알고 다룰 수 있는 그러한 것들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 든다.
하지만 그 좋은 것 찾기 전에 먼저 생각해둔 것이나 올려야지.
하다보니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더 큰 재미를 찾을 수 있게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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