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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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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우리 얘기 같네.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재감상하고 난 후, 쿄애니 작품들을 찾아서 보기 시작했다.겨울의 디즈니 앓이가 지나고, 봄의 쿄애니 앓이의 시작인 듯하다. 한 번 이렇게 빠지면 후유증이 큰 편인데... 이번에 감상한 작품들은 [울려라! 유포니엄]의 TV 시리즈와 극장판들. 처음에는 [케이온!] 같이 부활동은 뒤로 가고 일상에서 맛있는 거 먹는(...) 그런 작품 아닐까 싶었는데 그 내용이 묘하게 사실적(사실적이라기보다는 현실적이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이어서 참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중에서도 세 번째 극장판인 [리즈와 파랑새]를 보고, 또 보고, 또 보는 중이다. 본편이 존재하고 거기에 관련된 극장판이다 보니 본편을 알아야만 볼 수 있는 거 아닐까 싶을 수도 있지만 이 영..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처음 본 게 언제더라? 넷플릭스에 출품되고 나서도 한참을 지나서 본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 PV 영상을 봤을 때 '와, 이번에도 미친 작품 하나 또 나오나. 한 번 볼까?' 생각하고 금세 까먹었는데... 늦게서야 넷플릭스에 가입하고 본 편을 다 보고 나니 사람들이 왜 쿄애니 작품들을 사랑하고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다. 이번 외전도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라는 작품이 원래 그러한 것처럼 잔잔하게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이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은 닿을 수 있다는 점. 재밌게 보고 그 후에도 몇 번씩 다시 찾아보는 작품이 몇 가지 없는데, 원래도 그랬지만 이번 외전으로 인해서 다시 한번 목록에 오르게 된 것 같다. 극장 가서 볼 걸 그랬나? 생각난 김에 본편을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