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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취미 (4)
워크인투
요즘 취미 삼아서 쉬운 요리들에 도전하고 있다 처음에는 요리라는게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쉬운 레시피들을 따라하다보니 너무 어렵게 느낄 필요만도 없고 예전에는 상상만 했던 일들을 직접 하는 재미가 있다는 점도 생각하게 된다 요리도 요리지만 그 중에서도 빵을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 중인데 이번 주에는 냉동실에서 언 채로 갈 길을 잃은 바나나를 이용해서 바나나 빵을 만들어 보았다 여러 유튜브들을 자주 챙겨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쉽게 제빵을 알려주시는 것 같은 호주가이버님의 유튜브 레시피는 가지고 있는 팬에 맞게 대충 계량해서 줄여보았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무엇을 또 만들어볼까
황소 대 레즈. 이 리뷰의 제목이 딱이다. 논란의 신작 라오어2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발매 1주전에 홀린 듯 예약 구매를 하고 아직도 플레이 중이다. 발매가 연기되고 대형 스포 사건이 터지고 부랴부랴 당겨서 다시 출시하는 일련의 사건들을 봤을 때 불안함을 느껴야 했던걸까 싶기도 하고.... 온전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 트레일러도 안 보고, 스포 사건 때 보지 않으려고 부던히도 노력했는데 중반을 넘어선 후 내용이 안 궁금해지고 탈력이 오고.... 지금은 그때 왜 그랬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나는 게임을 하건 영화를 보건 캐릭터의 붕괴나 스토리의 허술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다. 금번에는 전작을 플레이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던 것 같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지점을 짚고 넘어가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작가 : 스미노 요루 스미노 요루 작가의 책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처음 읽었던 작품은 작가의 두 번째 작인 [또 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당시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이미 애니메이션화가 되어 유명세를 얻고 있었다. 그래서 '그건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그 다음 책을 읽어볼까?'라는 생각으로 순서를 바꿔 [또 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를 먼저 읽었는데 어찌저찌 미루고 하다보니 애니메이션은 보지도 않고 몇 년이 지나 이제야 책으로 접하게 되었다. 자신 이외에 타인에게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주인공. 하지만 우연찮은 계기로 같은 반 클래스메이트의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알게 된다. 그 비밀은 바로 그녀의 병과 그로 인한 시한부 인생. 정반대의 두 사람은 아무도 모르는 그녀의 비밀..
지갑에서 까먹고 있던 현금이 무더기로 발견되어(큰 돈은 아니다.) 좋아하는 작품들을 구입해 소장하기로 했다. 영화는 중고 DVD를 종종 사곤 했지만 블루레이는 가격 때문에 선뜻 사기가 두려웠었는데, 이번에는 큰 맘 먹고 블루레이로 구매했다. 고르다보니 나온 돈보다 많은 돈을 쓰긴 했지만... 영화 아니면 요즘 한 번 보고 싶다고 생각한 미드인 체르노빌을 구매할까 고민을 하다가 최근 인상깊게 봤던 애니메이션과 오래 기억에 남은 작품인 [겨울왕국 3-Movie Collection], [바이올렛 에버가든], 그리고 [카우보이 비밥] 이상의 세 작품을 구매하였다. 카우보이 비밥 같은 경우에는 신품 블루레이가 품절이 된 건지 없었다. 더불어 오래된 작품이기에 업스케일링 한거라면 DVD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