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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이올렛 에버가든 (3)
워크인투
https://cafe.naver.com/miragezip/3521
지갑에서 까먹고 있던 현금이 무더기로 발견되어(큰 돈은 아니다.) 좋아하는 작품들을 구입해 소장하기로 했다. 영화는 중고 DVD를 종종 사곤 했지만 블루레이는 가격 때문에 선뜻 사기가 두려웠었는데, 이번에는 큰 맘 먹고 블루레이로 구매했다. 고르다보니 나온 돈보다 많은 돈을 쓰긴 했지만... 영화 아니면 요즘 한 번 보고 싶다고 생각한 미드인 체르노빌을 구매할까 고민을 하다가 최근 인상깊게 봤던 애니메이션과 오래 기억에 남은 작품인 [겨울왕국 3-Movie Collection], [바이올렛 에버가든], 그리고 [카우보이 비밥] 이상의 세 작품을 구매하였다. 카우보이 비밥 같은 경우에는 신품 블루레이가 품절이 된 건지 없었다. 더불어 오래된 작품이기에 업스케일링 한거라면 DVD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서 ..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처음 본 게 언제더라? 넷플릭스에 출품되고 나서도 한참을 지나서 본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 PV 영상을 봤을 때 '와, 이번에도 미친 작품 하나 또 나오나. 한 번 볼까?' 생각하고 금세 까먹었는데... 늦게서야 넷플릭스에 가입하고 본 편을 다 보고 나니 사람들이 왜 쿄애니 작품들을 사랑하고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았다. 이번 외전도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라는 작품이 원래 그러한 것처럼 잔잔하게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이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마음은 닿을 수 있다는 점. 재밌게 보고 그 후에도 몇 번씩 다시 찾아보는 작품이 몇 가지 없는데, 원래도 그랬지만 이번 외전으로 인해서 다시 한번 목록에 오르게 된 것 같다. 극장 가서 볼 걸 그랬나? 생각난 김에 본편을 다시 한번..